'英 변이 바이러스'국내 첫 확인..."이미 전파됐을 수도..긴장해야"
안녕하세요. 주위 핫이슈를 알아보는 "ReaL 스토리"의 워리입니다^^ 오늘은 국내 첫 변이 바이러스 유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2월22일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런던에서 귀국한 일가족에게서 검출됐습니다. 방역당국에서는 이들은 공항검역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국내의 지역사회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영국에서 인천으로 들어와 공항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튿날 가족 모두가 확진되었습니다. 이후 28일, 자녀2명과 부모1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입국 당시 이미 양성이었는데 기내 감염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기내 전파와 관련해서는 입국 당시에 양성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기내에서 전염력이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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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9.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