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파업 선언...'설 앞두고 배송 차질 우려'
안녕하세요. 이슈를 알아보는 "ReaL 스토리"의 워리입니다^^ 오늘은 택배노조의 파업 선언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 노사가 분류작업을 택배사에게 책임으로 한다는 논점을 중심으로 사회적 합의를 한지 6일 만에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다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7일, 전국택배노동조합에 따르면 29일부터 CJ, 한진, 롯데 인 민간 택배사 2800명, 우체국 택배 2650명 등 총 5500명이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우체국본부 소속의 조합원들은 29일부터 배송 업무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혔으나 노조 측은 우정사업본부가 이날까지 택배노동자 개인별 분류작업 완수를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배송도 불가피하게 중단될 것이므로 사실상 파업이라 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파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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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8.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