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축구 리뷰를 해주는 "ReaL 스토리"
워리입니다.^^
오늘은 UEFA 유로파 리그 J조 최종전인 토트넘 vs 앤트워프 경기 리뷰를 하겠습니다.
◆ 토트넘 선발 라인업
토트넘의 ●공격진은 비니시우스, 모우라, 베일
●중원 미드필드에는 레 길론, 로 셀소, 윙크스, 도허티
●수비에는 데이비스, 산체스, 탕강가 그리고 골키퍼에는 조 하트 가 장갑을 꼈다.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상대 앤트워프의 공격진을 의식해 수비 시 5백을 배치하였다.
앤트워프 공격진이 빠르기 때문에 특히 벤 데이비스 진형에서 레 길론이 커버해주는 경기 운영방식을 하였다
하지만 토트넘의 공격진들이 무기력함과 발이 맞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쳤다.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수비수 레 길론을 빼고, 윙어 스티븐 베르바인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시켰다.
그리고 후반 11분 모우라가 얻은 프리킥 상황 베일이 키커로 나서 환상적인 프리킥이 막히자 비니시우스가 쇄도하여
득점에 성공하였다.
★ 선제 득점에 성공한 비니시우스
이어서 후반 26분 케인이 패스한 볼을 로 셀소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잡아 왼발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후반전에 투입 후 오른발 중거리슛과 왼발슛을 때려 2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였다. 앤트워프 골키퍼 선방으로
아쉽게 득점에 실패하며 공격포인트 달성하지 못하였다.
※ 최종 스코어
※토트넘은 오늘의 승리에는 의미가 있다 조 1위로 진출을 물론 주축 선수들을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주말 리그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풀 전력을 가동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앤트워프전 설욕과 아스널전 이후에 다시 무실점 클린 시트를 달성하였다. 이번 주 주말에 토트넘이 다시 리그 1위 자리를 유지할지 기대된다.
◈ 워리의 토트넘 Best Player
♥워리의 생각은 가레스 베일인 거 같아요^^ 전성기 때의 무회전 프리킥 작렬 득점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폼이 점점 올라오는듯한 모습과 수비 가담까지 비교적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Worst Player 선수는 루카스 모우라 선수인 거 같네요. 늦은 패스 타이밍, 개인플레이, 공격진과 연계 플레이가 작년 시즌에 비해 폼이 많이 떨어진 거 같습니다.
『오늘은 토트넘 vs 앤트워프 유로파리그 최종전 리뷰였는데요. 내일은 다른 경기로 프리뷰 및 리뷰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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