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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캔들 정솽-장헝 커플..."법 어긴적 없다."(종합)

핫이슈

by 워리. 2021. 1. 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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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이슈를 알아보는 "ReaL 스토리"의 워리입니다^^

오늘은 중화권 톱 배우 정솽의 스캔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배우 정솽이 대리모, 낙태 종용 등 스캔들에 휩싸였습니다.

결혼과 이혼, 대리모 출산 등의 의혹에 휩싸이면서 대륙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정솽은 중국 인기 드라마 '미미일소흔경성'과 중국판 '꽃보다 남자' 주연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은 배우입니다.

또 한중 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창 정상을 달려가던 정솽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어 주위에 큰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정솽의 전 연인이자 방송인 장헝은 18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두 아이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내가 미국으로 도망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두 아이의 생명을 보호해야 했기 때문"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러면서 장헝은 중국 언론을 통해 두 아이의 엄마는 정솽이라고 폭로하며, 출생증명서와 관련 녹취 파일도 공개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이 연인 사이였다가 파경을 맞았으며, 정솽이 장헝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후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미국에서 결혼을 했으며, 이후 임신까지 했지만 임신 7개월 차에 결별했다고 전했는데요.

장헝 측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정솽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은 아이들을 낙태하자고 했으며, 장헝의 아버지로 추측되는 인물이 이에 반대, 정솽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은 아이의 입양을 주장 했습니다.

 

또 대리모측은 "이미 7개월차라 낙태가 불가능하다"라고 했지만, 정솽은 "애 못 키운다 입양시켜라"식의 답변을 했고,

장헝은 "입양은 안된다. 내가 키우겠다"라며 말해 현재 미국에서 두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장헝은 미국 체류 비자 발급 만료 시기가 되어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정솽이 아이들의 비자 발급을 위한 수속을 밟아주지 않아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두 사람이 임신 당시로 추측되는 시기 방송 활동을 활발히 했다는 점을 근거로 두 사람이 미국 현지에서 대리모를 통해 출산을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아이의 나이를 따져 정솽과 열애를 하던 당시와 맞물리고, 장헝과 정솽은 2019년 미국에서 결혼했으며 대리모 2명을 고용해 2019년 12월 아들, 2020년 1월 딸을 출산했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이에 정솽이 1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번 일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사적인 일이며,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다른 의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공개됐다."며 "중국과 미국 변호사팀은 지난해부터 나와 가족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는 것을 포기한 적 없다. 그리고 상대방과의 소통과 중재도 포기하지 않았다. 중국내에서 국가의 지시에 어긋난 일을 한 적이 없고, 외국에서도 모든 법규를 준수했다. 확인되지 않은 모든 정보에 대해 해명한다면 이게 가장 진심어린 답변"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솽과 장헝은 현재 이혼 소송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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