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스트롯2' 전유진 "성민지 만만해 지목" 1대1 데스매치 합격자,추가합격자(종합)

핫이슈

by 워리. 2021. 1. 22. 11:10

본문

안녕하세요.

이슈를 알아보는 'ReaL 스토리'의 워리입니다.^^

오늘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트롯2의 1대1 데스매치 결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트롯2' 성민지가 전유진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지목한 상대와 대결을 벌이는 '1대1 데스매치'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전유진이 성민지를 대결 상대로 지목했는데요, 본선 1차에서 중고등부 '성민지화자좋다'로 함께 활약했던

두 사람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됬습니다.

전유진이 "언니가 만만해 보여서"라며 성민지 지목 이유를 당차게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연습 했을 당시 모두 주현미의 '길면 3년 짧으면 1년'을 선곡하며 불꽃 튀는 선곡 쟁탈전을 벌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 곡을 서로 양보하지 않겠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 선곡 대결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전유진이 "곡은 양보했지만, 승리는 뺏기지 않겠어요."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에 성민지는 "유진이가 곡을 양보한 게 아니라 뺏긴 거다. 곡도 승리도 싹 다 가져가겠다."며 지지 않는 각오로 경쟁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성민지는 주현미의 '길면 3년 짧으면 1년'을 단단한 가창력을 뽐내며 한층 성장한 실력으로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이어서 전유진은 장윤정의 '약속'을 열창하며 나이답지 않은 감성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전유진이 부른 '약속'의 원곡자 장윤정은 "어떻게 선곡했지 했는데, 깔끔하게 유진이 색깔대로 재해석됐다. 이 노래도 이렇게 할 줄 아는구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무대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조영수는 "너무 어렵다. 점수로 치면 동점이다."고 고뇌하면서 성민지의 톤과 맛깔나는 기교를 칭찬했습니다.

 

최종결과 성민지가 전유진을 상대로 7:4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데스매치 종료 후, 전유진이 추가합격자로 호명돼 두 사람은 나란히 본선 3차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 날, 1대1 데스매치 합격자는 황우림, 류원정, 양지은, 영지,

성민지, 김다나, 김의영, 트윈걸스, 박주희, 윤희승 이었습니다.

데스매치 후 추가합격자를 발표했는데요, 아쉬운 탈락자가 많아 무려 8명이나 추가합격되었습니다.

마리아, 홍지윤, 허찬미, 공소원, 은가은, 한초임, 전유진, 진달래 입니다.

 

 

그리고 데스매치의 최종 진은 바로 회룡포의 김다현 이었습니다.

미성년자인 김다현은 일찍 귀가했고, 전화통화 연결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거짓말 맞으시죠?"라며 놀란 기색을 보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햇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