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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운세는 어떨까?..조심해야할 삼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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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워리. 2021. 1. 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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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이슈를 알아보는 "ReaL스토리"의 워리입니다^^

2021년 신축년의 삼재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신축년, 흰소띠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자신의 신년운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데요.

그 중 가장 신경쓰는 것이 삼재띠 입니다!

삼재띠란?

인간에게 닥치는 3가지 재난이라는 뜻으로, 이 삼재띠에 해당되면 여러 가지 재난과 나쁜 운수가 따르고,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말에 따르면 불, 바람, 물, 직장, 건강 등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길 수 있다고 전해져 내려옵니다.

보통 삼재띠는 9년의 주기로 돌아오게 되고, 3년동안 지속이 되니 꽤 긴 시간 동안 이어진다고 봅니다.

삼재의 3가지 재난의 종류로는 "대삼재"라고 하며,

첫 번쨰 해에 해당되는 "들삼재"

둘째 해에 해당되는 "늘삼재"

마지막 해에 해당되는 "날삼재"

로 구분됩니다.

 

삼재가 시작되고 나서 해가 거듭할수록 재난의 강함이 점점 약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은 첫쨰 해의 들삼재를 매우 조심하라고 하는 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평소에 삼재 띠라고 말하면 들삼재띠를 말합니다. 그러나 개인차에 따라 재난 정도의 차이를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가장 약하다고 하는 마지막 해 "날삼재"를 가장 불길하다고 하여 경계하기도 합니다.

 

2021 삼재띠에는 소띠, 뱀띠, 닭띠가 해당됩니다.

소 : 37년생, 49년생, 61년생, 73년생, 85년생

뱀 : 41년생, 53년생, 65년생, 77년생, 89년생

닭 : 45년생, 57년생, 69년생, 81년생, 93년생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9년 들삼재로 시작된 삼재는 2020년 늘삼재, 그리고 2021년 날삼재로 끝이 나게 되는데요, 들삼재와 늘삼재와는 달리 약해진 기운으로 비교적 무리 없이 지나갑니다.

따라서 새해는 새로운 띠가 삼재에 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늘삼재에 든 띠에 해당되는 분들이 나가는 삼재에 해당하는 것이라 그냥 조심하는 정도인 셈입니다.

 

 

3년동안 액운이 머무르는 데 보통 이런 재난이 있다고 봅니다.

1.도병재 - 교통사고나 상해를 입는 재난

2.기근재 - 금전적인 상황이 나빠지는 재난

3.역력재 -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재난

 

그리고 작게는 연인,부부간의 다툼, 사회적 지위의 하락, 잦은 사고, 지출의 증가, 자연재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재라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재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더 조심해서, 조금 더 꼼꼼하게, 조금 더 성실하게 살라는 뜻으로 보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올해 삼재인 분들 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2021년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종식이 꼭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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