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임영웅 심사포기선언...역대급 시청률

안녕하세요.

핫이슈를 알아보는 'ReaL 스토리'의 워리입니다^^

오늘은 요즘 최고의 화제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트롯2'가 최고 30.2%라는 역대급 시청률, 동영상 누적 조회수 천만 뷰 돌파, 음원차트 싹쓸이 등 방송가와 가요계를 뒤흔드는 경이로운 '트리플 대기록'행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는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에 이어 제 3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제 2의 임영웅', 차세대 트롯여제를 탄생시키기 위한 트롯 오디션입니다.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30.2%, 2회 역시 29.9%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이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방송 내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것은 물론이고 누적 클립 동영상 조회수가 1천만 뷰를 훌쩍 넘는 수치로 엄청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진행은 전 시즌과 같이 김성주 씨가 맡았고, 심사위원에는 장윤정, 조영수, 진성, 신지, 붐, 박선주, 장영란, 그리고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장민호) 등이 함께 했습니다.

 

 

 

24일에 방송된 2회에서는 송가인, 임영웅 등 전 시즌 우승자 뿐아니라 TOP 순위권 내 참가자를 무수히 배출시킨 강호 부서 '현역 A조'가 전격 출격하여 불꽃 튀는 경연을 이어갔습니다.

무엇보다 '특별 마스터'로 맹활약 중인 TOP5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는 이들 명단을 보더니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이내 "마스터 자리를 반납하겠습니다."고, 단체 입장을 밝혀 현장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특히, 임영웅은 당황해 어쩔줄 몰라 하더니, 끝내 "난 심사 못해"라며 급기야 심사 포기까지 선언했습니다.

 

 

 

지난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스트롯2' 예선전 베스트 PART1에 이어 25일 PART2 음원을 공개한 '미스트롯2'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아이돌 외모에 반전되는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반전 트롯요정'으로 떠오른 홍지윤의 '엄마 아리랑'을 비롯해 절절한 사모곡으로 안방을 울린 윤태화의 '님이여', 최강 실력자 전유진의 '서울 가 살자', 김의영에 '용두산엘레지' 등이 초상위에랭크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더불어 k-소울 가득한 감성 꺽기의 마리아의 '울면서 후회하네', 씨야 메인보컬의 김연지의 첫 트롯 무대인 '타인', 임영웅의 은사님이기도 한 보컬리스트 영지의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또한 차트인에 성공하며 승승장구 하고있습니다.

 

치열했던 예선 이후 불꽃 튀는 본선 돌입을 예고, 살 떨리는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전작 '미스터트롯'을 통해 탄생한 핫스타 임영웅이 2020년을 달군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된 가운데, TOP7멤버들 역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브랜드상, 각종 음악 시상식 등에서 다관왕을 차지하는 등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들을 이어 예능,광고계 등에 전방위 활약을 펼칠 영예의 TOP7 자리는 누가 차지할 것인지, '제2의 임영웅'은 누가 될 것인지 초미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예상보다 더욱 폭발적인 반응에 제작진 모두 감사하고 있다. 특히 '역시 원조는 다르다'는 시청자분들의 응원과 지지에 더욱 힘을 내서 제작에 임하고 있다"며 "치열하게 맞붙은 예선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본선전 이야기가 이어진다. 제2의 임영웅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더욱 뜨겁게 맞붙을 트롯여제들의 눈물과 감동의 대서사를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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