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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와 이혼... 사실 확인, 원만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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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워리. 2020. 12. 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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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계 핫 이슈를 알아보는 "ReaL 스토리" 워리입니다^^

오늘은 배우 "채림"의 이혼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채림(본명 박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와 이혼햇다는 소식이 전해져 세간이 떠들썩 하고 있습니다.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해 MBC 드라마 '짝' 으로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MBC"이브의 모든 것' , KBS2'오 필승 봉순영', '달자의 봄'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중 중국으로 가 연기생활을 시작하였는데요,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이후에 2014년 한국과 중국 두 곳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2017년에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해 3월 중국 매체 시나연예가 채림의 SNS에 가오쯔치의 사진이 거의 없고, 한국에서 일하며 친구들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들만 업로드하고 있다며 제기한 바 있습니다.

그 당시 채림 측은 소속사를 통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이혼설을 일축시켰습니다.

 

 

 

 

한 매체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결혼 6년 만에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다. 현재 채림은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 소속사인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측은 전속계약이 만료된 소식을 알리며 '사실확인이 어렵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후 채림은 한 매체에 문자를 통해 "다른 어떤 할 말이 없어 문자로 확인만 해드린다"며 이혼 사실을 확인해줬습니다.

 

 

 

 17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닙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입니다"라는 자신의 심정을 올린 글을 짤막하게 남겼습니다.

이혼 절차는 마무리됬으며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채림은 가오쯔치와 재혼 후 행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국내 브라운관에서도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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